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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형 공공주택용지 감정가 공급…분양가 오를 듯
작성자 송세곤 이메일 2016-11-01
내용

조성원가 수준으로 공급되던 소형 공공주택 용지가 감정가 수준으로 오른다. 이에 따라 공공택지에서 나오는 소형 민영아파트 분양가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전용면적 60㎡ 이하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의 가격을 종전 조성원가 이하에서 감정가격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18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같은 조치로 공공주택용지는 감정평가를 거쳐 주변 시세 수준으로 가격이 책정된다.

종전에는 공공택지에서 공급하는 전용 60㎡ 이하 분양주택용지의 가격이 수도권은 조성원가의 95%, 부산권과 광역시는 90%, 기타지역은 80%에 각각 공급됐다.

한국주택협회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2014년 전용 60∼85㎡ 분양주택용지의 공급가격을 조성원가 수준(90∼110%)에서 감정평가액으로 바뀐 뒤 화성 동탄2지구에서 분양된 택지가격이 20%가량 오른 바 있다.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jwlee@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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